DNS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서는 서버의 IP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네이버나 구글 사이트를 접속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각 서버의 IP 주소를 알고 있어야한다. 문제는 IP주소는 외우기 힘들다는 것과 변경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친구에게 전화 걸때를 생각해보면 번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주소록에 있는 친구 이름을 검색할 것이다. 왜나면 번호를 외우기도 힘들고 친구가 기기를 변경하면서 번호가 바뀔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IP 주소도 이름으로 관리 해주는 일종의 주소록이 존재하는데 이를 DNS(Domain Name System)라 한다.

이러한 DNS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 네이버나 구글을 검색할때 IP주소가 아닌 www.naver.com이나 www.google.com과 같은 도메인 이름을 통해 서버에 접속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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